요약수신료 분리징수 – KBS 수신료 수입 감소. 7000억->2000억-3000억2. 수신료 감소로 KBS1 TV광고 판매 가능성3. KBS1 TV광고 판매시 당정청 KBS수신료 완전폐지 추진 가능성4. KBS1or KBS2 지상파 재승인 불허 가능성 아무래도 현 정부에서는 공영방송 KBS1 KBS2 MBC3명 중 1명은 날려버릴 생각인지도 모른다.수신료 분리징수 추진 전까지는 방송사 길들이기 목적인 줄 알았는데 오늘은 KBS 2TV 폐지 얘기까지 나왔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863655?sid=100
여과수위 함량 미달 KBS2 폐지 국민의힘은 3일 공영방송으로서 상당한 함량에 미치지 못했다며 한국방송공사(KBS) 2TV를 폐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의원들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이 무시하는 n.news.naver.com
아직 정권이 4년 남았다. 뭔가를 하기에 충분한 시간이다.KBS의 매출은 수신료+광고+기타방송 사업(콘텐츠 판매 등)으로 이뤄진다.KBS 별도 기준 1.5조원 매출에서 수신료 수입이 7천억원이다.
돈 7000억원을 받아 2021년 22년 광고시장 호황으로 막대한 광고수익(2600억 대)을 챙겼지만 별도 손익계산서로도 -118억 적자
연결손익계산서로도 -160억 적자다
7000억이면 넷플릭스의 연간 K콘텐츠 투자액과 맞먹는다. 그런데 KBS의 최근 성적표는 처참하다. 일일드라마, 주말드라마 타임에 막장드라마를 보내며 연명하고 있다. 콘텐츠 재방송 비율이 40%를 넘는다.수신료 7천억원을 받고도 적자가 나는 가장 큰 원인은 급여성 비용이다.KBS 별도로 봐도 연간 급여성 비용이 5천억원이 지출되는데
KBS 연결에서는 급여성 비용이 6000억 가까이 지출된다.
심각한 것은 KBS 직원 평균 연봉이 1억원 이상인데 이 중 2020년 말 기준 1500명이 무보직이다. 연간 1500억 이상이 일도 하지 않는 직원에게 지출되는 것이다. 4대 보험, 퇴직금을 더하면 연 2000억 가까이가 무보직자에게 지급된다.이에 수신료 분리 징수에 대한 찬성 여론이 압도적으로 높아 곧 시행령 개정 예정이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209423?sid=105
[KBS 수신료 분리 징수 현실화] 징수액 절반 가능성…”자조 노력으로 수신료 가치 입증해야” 방송통신위원회가 TV수신료 분리징수를 위한 방송법 시행령 개정안 입법예고 절차를 마치고 의결 등 후속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어서 1994년 도입된 전기요금 합산 징수 방식이 30년 만에 사라질 가능성이 높아졌다.news.naver.com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042172?sid=100
방송통신위원회 모레 KBS 수신료 분리징수안 처리키로 이달 중순 공포해 시행 가능 전망 김현위원 무기한 단식 돌입 방송통신위원회가 5일 전체회의를 열어 TV방송 수신료(KBS·EBS 방송수신료)를 전기요금에서 별도로 제하고 징수하는 내용의 방송법 시행령 개정안을 n.news.naver.com
수신료 분리 징수까지는 기정 사실이다.수신료를 분리 징수하면 수신료 미납으로 연간 시청료 수입이 3000억 4000억 가까이 줄것으로 예상된다.가뜩이나 적자였다.수신료의 감소 폭만 적자 폭 확대이다.여기서 KBS의 선택은 3개이다.▲ 구조 조정을 실시한다=KBS1텔레비전이 광고 판매를 시작한다.부동산을 매각한다.가장은 인력 감축을 하는 것이다.그만큼 가능성은 없어 보인다.노조가 너무 강하다.지금도 수신료를 분리 징수하겠다니 자구 방안을 내놓기보다는 여론전을 벌이고 있다.2번은 가능성이 있다.90년대 후반, 한전으로 수신료 위탁 징수를 하면서 KBS1은 광고 판매를 중단했다.수신료 분리 징수로 수신료 수입이 감소하면 KBS1이 다시 광고 판매에 나설 수 있다.3번 부동산을 매각하면 향후 수년 간 수천억 적자가 나더라도 걱정은 없다.부동산 장부 금액이 1700억 정도인데 공시 지가만 3조원이다.시가는 4-5조이다.1번과 관련해 KBS와 같은 철밥통 공공기관은 구조조정을 할 수 없는 조직이다. 할 수 있었으면 진작에 했을 텐데… 그런데 2017년과 2020년 KBS의 방만한 재정구조에 대해 두 차례나 개선 조건부로 지상파 승인이 이뤄졌는데… 그때는 진보정권이었다.이번 보수정권에서도 권고사항을 밝히면 진짜 재허가 승인이 허용되지 않을 확률이 있어 보인다. 오늘 국민의힘과 방위 간사들이 KBS 2TV를 폐지해야 한다고 주장한 요지다.-2017년 재허가- 2020년 재허가정권이 바뀔 때마다 정치권에 휘둘려 편향적인 방송을 일삼다 보니 여당 측에서는 자기 편에서 섭외하는 것보다 그냥 없애는 게 낫다고 생각하는 듯하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1949848?sid=100여당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의원들은 3일 KBS 2TV의 조건부 재허가 연명은 수신료 낭비라며 국민으로부터 외면받는 KBS 2TV를 조건부 재허가로 연명하는 것은 국민의 수신료 낭비라며 2TV를 폐지해야 한다고 밝혔다. 국민의힘과 방위원들은 이날 국회 n.news.naver.com2번과 관련해 KBS가 정권에 맞서 강대강에 나선다면 KBS 1TV가 광고를 시작할 것이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6/0000118737?sid=100국력 KBS 2TV 폐지는 반헌법적 심판받는 것’ 강성원 전국언론노동조합 KBS본부장은 3일 KBS 2TV를 폐지해야 한다는 국민의힘과 방위원 입장에 “상식과 권한을 뛰어넘는 월권이자 직권남용”이라며 “심판을 받을 것”이라고 비판했다. 더불어민주당 정의당 진보당 n.news.naver.com다른 방송국은 명백한 악재다.한정된 지상파 방송의 광고 예산을 나누기 때문이다.악재이긴 하지만… 그렇긴KBS1이 광고를 낸다고 광고 수익이 얼마나 발생할지 의문이다.지금 KBS2텔레비전도 경쟁력이 없어 SBS, MBC에 광고 수익이 막혔다.22년 기준으로 2600억이다.KBS1이 광고했다고 해도 광고 수익이 얼마나 발생할까?광고의 주요 목표인 2049시청자에게 KBS1은 없는 채널이다.”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SBS는 상반기의 프라임 타임 채널별 2049시청률로 수도권 기준 1.7%로 1위를 차지하는, tvN(1.22%), MBC(1.16%), KBS2(1.1%)만이 채널 평균 1%를 넘어 뒤를 이었다.특히 SBS는 전국에서도 2049시청률 1.5%로 KBS2(1.3%), tvN(1.2%)를 제치고 1위에 오르는 쾌거를 달성했다.”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09&aid=0005152256SBS 2049 시청률 8년 연속 1위…’모범택시2’→’김사부3’·’악귀’·’모범택시’부터 ‘낭만닥터’, ‘악귀’까지 SBS가 8년 연속 2049 시청률 1위를 달성했다. SBS가 2023년 상반기에도 프라임타임 2049 시청률 1위를 확정했다. SBS 프라임타임 2049 시청률 1위 센터타인.naver.com또 KBS1이 광고를 시작하면 수신료의 완전 폐지에 갈 가능성이 있다.더 이상 수신료를 유지할 명분이 없다.KBS1,2동시에 광고를 내고 수익을 올리는 데 굳이 수신료를 징수할 필요가 있는가?KBS가 살아날 방법은 무보직 직원을 모두 보내고, 부동산의 일부 매각하고 콘텐츠에 집중 투자하는 것이다.그러나 가능성이 희박하지 않나!!!지금처럼 정권에 맞서고 강 대 강에서 대치한다면 결국 KBS1과 KBS2의 하나는 폐지될 가능성이 높다고 여겨진다.특히 내년 총선에서 여당이 과반수 이상을 차지하면 훨씬 확률이 높아질 것이다.+)SBS에 영향은 그렇게 따지고 싸우고, KBS사장 퇴근하고 KBS이사회 여당이 장악하면 될 것이다.별 영향은 없을 것 같은데···실제 정책적인 액션이 이뤄지면 단기-KBS1이 광고를 시작하면 SBS광고 수익 일부 감소의 가능성 장기-KBS1이 광고를 시작하면 수신료 폐지 orKBS2다시 승인 불허로 SBS광고 수익 증가 크기 좋은 다시 넷플릭스의 대공세에 의해서 레거시 방송국의 어딘가는 장기적으로 망한다.KBS, MBC뿐만 아니라 CJENM과 컨텐트 리 중앙도 재무적으로 위험한 상태다.하지만 적어도 SBS가 먼저 망한다고 보기는 어렵다.이어 업황이 좋지 않아 모든 매체, 드라마 제작사 주가가 하락하고 있다.라이벌 기업의 위기를 노리는 투자 아이디어는 좋은 아이디어가 아니라는 것을 느낀다.어디 한군데가 망해까지는 어차피 떨어질 때는 다 함께 떨어지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