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K리그 vs 토트넘…마스코트 행사-카드섹션 등 풍성한 행사

프로축구연맹이 13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쿠팡플레이 시리즈 1차전 K리그와 토트넘의 경기에서 풍성한 행사와 기념품을 준비한다.우선 경기 시작 3시간 전인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북쪽 광장에서 K리그 112구단 마스코트가 참여하는 “웰컴 타임”을 실시한다. 마스코트로 만나서 스탬프를 받으며 이를 인증하면 기념품이 제공된다.”K리그 팬존”에 지정된 N자리 A구역에서 F구역까지 입장하는 관객 전원에는 “팀 K리그 머플러”이 증정된다. 또”K리그 팬존”관람객 가운데 K리그 유니폼 착용자는 선착 1000명에 T셔츠, 공 캡, 부직포 가방 등으로 구성된 팀 K리그 기념품 패키지가 제공된다.경기 시작 전 팀 K리그 선수단 입장 시에는 N자리 전 구역에서 K리그를 응원하는 카드 섹션이 열린다. 카드섹션의 형상은 12일 개봉한다.하프 타임에는 K리그 112구단 마스코트와 토트넘의 마스코트”챠피ー”,”릴리”이 나오고 볼거리를 제공한다. 총 14명의 마스코트가 달리기 대결을 펼치면서 결과에 의하여 트로피를 수여하고 단체 포토 타임을 실시한다. 마스코트는 입·퇴장시에 관중석 부근을 돌며 관객들과 인사를 나눌 예정이다. 다만, 우천 시에는 마스코트 웰컴 타임과 마스코트 경주는 중단된다.출처:한국 프로 축구 연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