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안다만해 스쿠버 다이빙 여행기 3편: 파와라시밀란 리비아보드

지난 달 태국 안다만 해 다이빙 여행을 다녀온 여행기의 3번째 편입니다.이번엔 푸껫 다이빙을 마치고, 안다만 해의 북부에 있는 기미란·리부 아트 보드를 11/16-20의 일정으로 다녀온 감상입니다.태국 안다만 해 스쿠버 다이빙 여행기 1편:푸껫 토닉 탱크, 라차 시마 다이빙, 며칠 동안 사이클 오프 시즌을 맞아 태국에 휴가를 다녀오게 되었습니다.마침 태국에서 타고…이래봬도 blog.naver.com태국 안다만 해 스쿠버 다이빙 여행기 1편 : 푸껫 토닉 탱크, 라차섬 다이빙, 지난 며칠간의 사이클 비수기를 맞아 태국으로 휴가를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마침 태국에서 타고… blog.naver.com태국 안다만 해 스쿠버 다이빙 여행기 2편:킨 크루저 상어 포인트, 고덕 마이 피피 섬 다이빙 지난 달 태국 안다만 해 다이빙 여행을 다녀온 여행기 2번째 편입니다.이번에는 라차 섬 이외의 푸껫…이래봬도 blog.naver.com태국 안다만 해 스쿠버 다이빙 여행기 2 편 : 킨크루저, 샤크포인트, 코도쿠마이, 피피섬 다이빙 지난달 태국 안다만해 다이빙 여행을 다녀온 여행기 두 번째 편입니다. 이번에는 라차섬 이외의 푸켓…blog.naver.com이번 태국 여행 당시 사전에 예약하고 온 유일의 다이빙 트립였던 파워라 리버 보드.기미란 시즌은 11월부터 5월까지인데, 코로나를 보아 관광객이 급감하면서 시즌 초 11월의 여행은 거의 취소되고 제가 탄 11월 17일의 출항이 올 시즌 첫 항해가 되었습니다.웨스트 코스트 잠수부 소속의 파워라고 하는 코스트 퍼포먼스로 유명하고 같은 선사 소속사와 디파사이과 함께 한국의 잠수 요원도 인기의 배로도 알고 있습니다.특히 나이트 록스가 전 일정 공짜였던 만큼 30%산소로 충분히 일반인의 타임을 즐길 수 있으며 그동안 집객 인원 부족으로 복수의 트립이 취소된 만큼 상당한 할인 및 객실 업그레이드, 그리고 싱글 룸을 제공할 수 있었습니다.기미란 투어가 출발한 카오락 총수 램 피아 전경.내가 찍은 사진이 아니라 먼저 도착한 팀에서 찍은 노을이에요.카오락과 푸켓 곳곳에서 픽업되는 다이버들을 기다리던 다른 사람들…그리고 내가 도착했을 때의 풍경ㅋㅋㅋㅋ 시즌 첫 트립이었던 만큼 우여곡절도 계속된 항해였지만, 하필이면 차론피아에서 픽업하는 미니밴이 여러 장비들을 챙기는 과정에서 매우 늦어졌고, 결국 피아에 도착한 시간이 대략 저녁 8시.다들 저녁도 안 먹고 우물쭈물하는데 탑승 전 급속 코로나 검사 안티젠 테스트를 받고 음성이 확인됐을 때 탈 수 있었습니다. 단지, 검사비는 선사측이 부담.웰컴 드링크에서 샴페인을 한잔씩 마시고 곧 보트 브리핑.이번 기미란 시즌의 첫 여행이었던 만큼 가이드들 또한 서로 오랜만에 만나는 자리이며, 그 동안 유행에 의해서 많은 다이버들이 귀국하거나 직장을 잃은 만큼 가이드 팀 역시 많이 바뀌었다고 합니다.외부 강사도 서둘러서 가이드가 데려온 정도로 출항 전까지 손님의 수가 확정하지 않은 모양.보트 마스터는 프랑스에서 온 에릭지만 올해 처음으로 파워라에 온 것 같아서, 에릭을 포함하고 다이브 가이드로서는 프랑스 두, 태국 두 미국 한명, 그리고 개인의 손님을 데리고 온 영국과 러시아의 강사가 있었습니다.고객 구성으로는 한국인 남성( 지음), 태국 여성 미국 신혼 부부, 스위스-프랑스 신혼 부부 네덜란드-스페인 부부, 스위스-독일인의 할아버지들, 미국인 남성, 스위스인 여성, 독일 남자, 러시아 남자, 영국 남성이었습니다.인원이 많은 것은 아니기 때문에 다이빙 실력으로 1:1을 할당 받은 잠수 사도 있고, 강사들은 가장 하급의 객실을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참고로 손님의 약 90%는 새로 도입된 태국 패스로 온 단기 관광객이었습니다만, 아무래도 시즌 초반이었던 탓인지 대부분 처음 리브 어 보드에 탑승하는 잠수부들이었습니다.내가 할당된 이중 침실.혼자 쓸 수 있어 좋았을 텐데 파워라 아래 갑판의 뒷부분에 있어서 엔진의 소음과 진동이 꽤 심한 편에서 연료의 냄새와 방향제가 뒤섞이고 미묘한 향기가 항상 감돌았습니다.저는 잠자리에 둔감한 편이라서 편하게 보냈지만 민감한 쪽은 오히려 전의 저가형 객실 쪽이 편하겠더라구요.하루 종일 푸껫을 돌아다닌다느지막이 픽업에 지친 나머지 저녁 식사만 빨리 먹고 일찍 자고 갔습니다.기미란 리버 보드는 출항 전의 불꽃도 즐겁게 하지만 귀찮아서 피곤하고 있으므로 생략하고 바로 숙면.첫날 다이빙 계획. 우여곡절이 또 계속되어 계획대로 되지는 않았지만…라운지에서 브리핑 중.올 시즌부터 태국 정부는 기미란·리부 아트 보드에 상당한 통제를 추가했습니다만, 첫째는 하나의 사이트에 최대 25명의 잠수부만 허용, 둘째는 메인선의 입수를 금지하고 모두 딩기로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다이버들이 너무나 몰리는 것을 방지하고 대형 선박과 잠수사와 충돌을 방지한다는 취지가 나쁜 규정은 아니지만 현실적으로는…… 그렇긴 리버 보드 1척에서도 25명의 다이버가 넘는 사례는 수 많은 데리슈리우랏크 같은 곳은 사실상 불가능한 인원 제한이다, 딩기에서 선택 드롭은 입수할 뿐 20분 정도 홍수 때도 픽업까지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고 오히려 다이버들에게 부담한 방식이었습니다.물론 시즌 초반인 데다 새로 신설된 규정인 만큼 브리핑 때 알리긴 했지만 국립 공원 레인저가 있거나 다른 배가 있을 때만 딩기를 썼으며, 이 외에는 이전처럼 본선에서 입수를 진행하였습니다.다른 배도 똑같이 서로의 모습이 역력히 보였지만, 그래도 입수의 경적은 아무도 안 울렸어요www사실상 유명무실한 규정이 될 것 같아요.9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시밀란 국립공원.아래쪽은 다이빙이 금지되어 있기 때문에 5번 섬에서 시작하여 서서히 북상하는 루트입니다.어둠침침한 날씨에 입수해서 별로 기대하지 않았지만, 정말 다행 푸케트 라차 시마 다이빙을 훨씬 뛰어넘는 정도로 굉장히 예쁜 시정과 따뜻한 수온에 감동했습니다.수온은 일정을 통해서 29도 수준을 유지하고 따뜻한 시기라서 그런지 수온의 취약 계층도 없었습니다.저는 2mm기록과 러쉬 가드 착용.들어가자마자 커다란 나폴레옹 피쉬도 보고, 작은 산호초마다 글래스 피쉬가 모여 있는 모습.평소에는 그다지 시야에 구애받지 않는 편이었습니다만, 이렇게 시야를 본 적이 없었기 때문에 집착하지 않았던 것이라고 깨달았습니다.깨끗하고 따뜻한 바다.다만 수면 밖의 날씨가 흐리고 비가 오락가락했기 때문에 빛도 없이 화려한 색을 볼 수 없었던 것이 조금 아쉬웠습니다.안전 정지에 올라가 있는 중.수영 스루가 많은 딥 식스와 엘리펀트 헤드 록.수면에는 참치가 지나갑니다.이전 왔을 때는 실력도 부족해서 서지가 심해서 고생한 스윔 스루들.이번에는 하프 문이 조금 지난 시점이었던 탓인지 코타챠이을 제외하면 조류와 서지가 거의 없었습니다오리엔탈 스위트 립스.할리퀸의 스위트 립스와 큰 스위트 립스도 많았습니다.그리고 거북이 공격!잠 휴식 중에 거북이 2마리가 배에 가까워지면서 슈노ー켈를 물고 들어 왔습니다만, 풍덩 하는 소리에 놀랐는지 계속 달리고 위협하고 있었지만, 놀랬습니다 www큰 거북이가 뛰어가서 너무 무서워···핀을 안 하고 한 손에는 카메라를 가지고 있는데 갑자기 다가오는 거북이를 깜짝 놀라서 패닉에 빠질 뻔한 www배에서 지켜본 사람들을 위한 좋은 구경을 만들어 주었습니다.위협적으로 보란듯이 지나가던 거북이 ㅋㅋㅋ오오 무서워 ㅋㅋㅋㅋㅋ크고 웅장한 화강암 지형 다이빙이 기다리고 있는 엘리펀트 헤드록.사진상에서는 흐리고 빛이 부족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굉장히 맑은 시야 덕분에 즐거운 첫날의 다이빙했다.또 안전 정지하러 올라가는 중.그 후, 선셋/야간 다이빙 전 8번 섬에 있는 유명한 도널드 덕 베이가 세일 럭 포인트에 갔어야 했는데 비가 다음날 아침까지 내리는 결국 취소.다음날까지 8번 섬 근처에 잠을 잤지만 코봉으로 이동하는 일정상 결국 이번 여행에서는 바닷가에 내리지 않았습니다.여기에 배의 압축기의 하나가 고장 났고 탱크를 충전하는데 시간이 다소 걸리는 문제가 발생하고 일정이 지연되고, 그러자 야간 다이빙은 저녁을 먹고 8시경에야 입수할 수 있었습니다.터틀록에서 진행된 야간 다이빙. 굵은 모래.안다만 해의 전반적으로 많은 트럼펫 피시(플루트 피시).그 외 각종 소라게, 산호 소라게, 오징어 등을 볼 수 있었지만, 특별한 느낌이 아니었습니다.다만 시계가 좋고 성화를 비추자 한없이 멀리 보이는 것이 신기하고는 있었네요.폭우가 계속 쏟아진 야간 다이빙. 비는 다음날 아침까지 계속되어 결국 해변 상륙은 실패.그러나 다음날 아침까지 비가 계속 내렸음에도 불구하고 물속은 맑고 깨끗한 시야가 유지되었습니다.오전 다이빙을 마치고 올라가면 그친 비.오랜만에 나온 햇살에 역시 다들 썬데크에 모였습니다리브 어 보드 모델 에이전시에 대부분의 여행이 취소됐다고 하던데 알고 보니 대유행 이후 태국의 로컬 다이버가 급증하고 현지의 전세 트립에 대부분 돌리고 있었으므로, 각 사이트가 완전히 비어는 없었습니다.안다만 해류 지역의 우기는 10월까지 하지만 한달 정도 여행 내내 비가 오락가락하던 날씨.역시 어복과 날씨 복은 없기로 유명한 나의 명성이 여기까지… 그렇긴한편 파워라의 압축기의 고장 다이빙의 일정도 계속 밀리다가 새벽의 다이빙은 크루들이 밤새 탱크를 충전하고 원활히 가능했지만 2번째 다이빙에서는 일정이 조금 늦다 나이트 록스 탱크를 사용하던 일부의 다이버들도 보통의 공기로 충전하고 써야 했어요.크루들은 옆에 정박하고 있는 또 다른 배에 탱크를 가지고 가 함께 충전을 요청해야 할 정도로 바쁘게 움직이고 있었지만 다행히 정오 무렵에 8번 섬으로 당일 투어에 온 스피드 보트를 통해서 부품을 조달 받은 수리 완료 이후 일정은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아래층에는 모레이, 위층에는 니모.흐린 날씨와는 너무나 대조적이었던 물속의 날씨.길을 건너는 블루 스폿·레이.멀리 이그레가 지나는 것도 보고, 해마도 보고 드물다는 파이프 피시와 각종 쉬림프 등 거물급의 복은 없지만 작게 이것 저것 볼 수 있었습니다.산란기가 아니기 때문인가, 공격성이 전혀 없었다 타이탄 트리거 피시. 까다로운 모습도 재미 있지만, 이렇게 가까이 때 왠지 사랑이 생긴다(?)씨밀런트립을 쭉 본 참치. 가다랑어인 줄 알아?느긋하게 풀을 뜯는 트리거 www압축기를 수리해서 날씨도 나쁘지 않고 8번 섬에 상륙할지 모두 기대했지만 일정이 너무 늦어서 결국 코봉에 그대로 출발 www(‘;ω;`)흔하지만 보고 있으면 정신없으면서도 귀엽고 즐거운 니모들.잔잔했던 시밀란에 비하면 서지가 조금 있던 거봉.파도치는 벽, 스윗립스 스쿨, 혼자 다니는 트리거, 그리고 왼쪽 아래에 작은 다이버들.코본에서의 첫다이빙 이후, 홍수가 나면 또 흐리멍덩하게 비가 오락가락하고…선셋 다이빙으로 입수한 두 번째 비틀림봉. 맑기는 하지만 점점 어둑어둑해지고 있어요.많은 주목을 받은 문어 커플.문어 두마리를 찾아서 모두 구경하러 왔습니다 열심히 색도 바꾸고 몸도 뾰족해지는 친구.다른 한 마리도 산호인 척하는 걸 밝혔더니 빨개졌어요.그 후, 출수하는데 가이드가 SMB를 잊어버려서-_-여행용으로 가져온 1미터의 작은 것을 사용할 기회가 있었습니다.홍수가 나면 슬슬 지는 해.해가 지고 노을을 보려고 생각했지만… 그렇긴또 비가 와서 모두 빨리 술자리에 바꿉니다.이쯤 되면 친해져서 늦게까지 놀 사람이 많아졌습니다.특히”노 갈등 저스트 거품”대행사인 제이미가 언제나 하고 있는 카드 게임 시리즈와 마피아 게임(현지에서는 늑대 인간 게임)에서 비명이 끊이지 않는 재미 있는 저녁이었습니다.기미란 리버 보드의 하이라이트는 “리슈리우롯크의 날”. 이 날은 날씨가 많이 좋아져서 하루 종일 덥고 햇볕이 강했지만 안타깝게도 시계는 리슈리우락이 제일 아쉬웠고, 역시 큰 친구는 나타나지 않았습니다(‘;ω;`)입수 전에 들뜬 사람들 wwwwww스위스 아펠슈 펭츠에루에서 온 르네 할아버지가 항상 갑자기 캬루캬루하거나 웃거나”한잔 더”라는 뜻의 파티 노래”아이노겟토놋후”를 불러서 모두에게 놀림 받아원곡 ㅋㅋㅋ리슈리우랏크에는 다른 리버 보드선도 많아서 딩기에 타고 입수 중. 특히 여기는 국립 공원의 레인저가 상주할 뻔했으니 모든 배가 챙겨분위기였습니다.입수하자마자 해마와 트럼펫 피시의 무리를 본뒤 본격적으로 시작된 사냥 장면. 수많은 글라스 피시와 멸치가 덮고 있는 수중 암초에 가고 여기저기에서 돌진하는 포식자들을 보는 모습이 장관의 리슈리우락.여기에서도 참치는 여전히 나돌고 있습니다.그 사이의 기미란보다는 시계가 확실히 좋지 않았지만 보이는 정도는 모두 보이다.황제 롱 노즈와 자이언 트레 발리 등이 함께 몰려오면서 사냥을 하고 마치 야쿠자처럼 빈둥거리죠.여기저기서 용트림 하듯 물결치는 글라스피쉬와 멸치.눈앞이 캄캄해지고 흐름이 느껴질 정도로, 가끔은 몸을 펴고 지나갈 정도로 많았던 물고기들.엉금엉금은 바락이다.같이 사냥하고 있는 참치와 트레바리들.수많은 글래스피시로 장관을 이루는 리슐리외락.자이언트 바락이다.갑자기 고속으로 날아와서 깜짝 놀란 타이탄 트리거 커플 ㅋㅋㅋ. 달려드는 줄 알고 깜짝 놀랐습니다.큰 해파리와 안에 내 집을 마련한 친구.구름떼처럼 암초를 뒤덮은 글래스피시 무리.리슐리우락의 세 번째 다이빙에서는 점점 어두워졌습니다만, 오전보다 시야는 좋아졌습니다.개인적으로는 세 번째 다이빙으로 코타차이에 일찍 갔으면 했지만 가이드들도 내부 논의 끝에 리슐리외에 머물기로 했다.리슐리외의 마무리!리슐리외 일정을 마치고 다시 남쪽으로, 코타차이 방향으로 내려갑니다.모두 선덱에 올라 노을을 감상 중.마지막 밤이었기 때문에 또 모두 즐겁게 달렸습니다시밀란 리브어 보드의 마지막 날 일출.이날 일정은 코타챠이에서 다이빙 후 코봉에 다시 옮기고 마지막 탱크에서 종료.기미란에서 거의 마지막 다이빙하는 분 손 렉 등의 난파선 다이빙은 하지 않고 틀고 카오락까지 3시간 이상 이동했는데 일정상은 오히려 이것이 편한 데 가장 좋은 사이트를 다시 찾는 것이 좋기도 했습니다.다시 남쪽으로 내려가면 맑아지는 물.코타챠이은 상당한 조류로 유명한 곳.돔 Dome으로 하강 후 재빨리 둘러보면 조류에 자신이 없는 사람들은 근처의 온화하고 얕은 사이트에 떨어뜨리고 주었습니다.공기가 뒤로 흐르는 즐거운 조류!뭐 찾았나, 모여 있던 블루핀과 자이언트 트레바리.큰 놈들이 우르르 몰려 있어서 더 가까이 가고 싶었지만 모두 조류에 휩쓸리기 위해 돌아갔습니다.조류에 맞선 바라쿠다 스쿨. 그 뒤 SMB의 전개 후, 조류에 몸을 대고 홍수지만, 다른 그룹의 가이드가 문어에 한눈을 팔고 있는 동안 손님은 우리에게 합류, 우리는 멀리서 합류하도록 신호를 보내었는데 본인은 가까운 곳만 두리번거리고 재봉틀 하는 해프닝도 있었습니다.시야가 좋은데 왜 우리를 보지 않았느냐고 계속 놀렸어요마지막 다이빙은 다시 삐었다.날씨도 좋아서 이번 여행 중 가장 시정이 좋았습니다.먼 30미터 아래에서 다이빙하는 사람들이 모두 잘게 보일 정도로.전날보다 조류는 다소 있었던 편이다.조류를 마주한 예쁜 스내퍼들.끝까지 만타를 찾으러 거봉에 왔지만 결국 보지 못하고 출수… 요다음 파워라트립에서는 봤다는 뉴스가www안전 정지에 따른 배의 피쉬, 제비의 활어.갑자기 따라오는 게 귀여워서 내가 좋아하는 어종.안전 정지 동안 내내 어슬렁거리던 친구들.멋진 빛과 함께 시밀란 리버보드 트립을 모두 마쳤습니다.그 뒤 카오락 총수 램 피어에 돌아오는 동안, 장비 세척, 음료나 맥주 등의 정산, 단체 사진 등 생각보다 바쁜 3시간을 보냈습니다.개인 장비에서도 희망하는 사람들은 크루들이 직접 세척했지만 이후 코리뻬에서도 느낀 점이지만 대유행 이후 태국에서 다이빙도 들어주고 입히거나 벗기거나 씻고 주는 필리핀 느낌의 “황제 다이빙”에 점점 바뀌고 있다고 합니다.즐거운 4박을 함께 한 다양한 친구라는 단체 채팅방을 만들어 여전히 각종 안부를 업데이트 중. 태국 다이버가 상당한 인기자 힘을 가지고 여러가지 모임을 주도하고 있지만 투어 도중 본인이 레이디 보이(성 전환자)라고 하셔서 모두 벌 떡···다소 체격이 있는 편이었지만 모두 여성이라는 의심을 안는데 정말 놀랐습니다”레이디스 앤드 젠틀맨”라고 부를 때마다 “+레이디스 보이스”과 자학 개그도 하고 주어서 매우 재미 있는 분이었습니다.3시가 넘어 톱 램 피어에 돌아와서 마무리된 파워 라시미랑·리브 어 보드 투어. 곧 푸껫에 돌아가미니밴을 타고 돌아갈텐데, 푸껫 올드 타운과 차 론의 이곳저곳을 들른 뒤 내가 거의 끝에 내린 일정-_-;;;푸케트 토닉 탱크 숍에 잘 복귀하고 미야/길 강사와 저녁 식사를 하면서 이후 푸껫 버스 터미널을 통해서 밤 8시 30분 버스로 홋토야이을 거쳐서 코리뻬에 가는 강행군을 시작합니다.다음 편은 태국 최남단에 있는 휴양지 코리뻬에서 다이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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