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먼저 미지근한 물 한 잔으로 수분 보충을 하고 화장실에 다녀온 후 식물 안개 분사로 아침 식사를 시작하는데 집두둥~ 온몸이 피로 모드로 하루 시작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다시 누워있고 싶을 때가 종종 있습니다.(나이가 갱년기때라서…)… 심해지면 더…^^;;)항상편안하게쉬는팔은아니기에식사전에약부터먹어야하는신랑을깨워주면에너지업~서둘러서라도필요한시점입니다. 이럴 때 빨리 기운을 낼 수 있는 방법이 생겼는데 바로 캘리그라피 소품에 담긴 좋은 문구들을 읽으면서 마음을 정화시키거나 스스로를 위로하면서 마음을 진정시키거나!!
‘하루를 의미 있게 보내는 법’ 따뜻한 햇살을 느끼며 기분 좋게 일어나는 일, 사랑하는 사람에게 연락하는 일, 사소한 일도 자신에게 잘했다고 칭찬해준다.하루에 한 번은 꼭 잊지 않고 하늘을 올려다보고 싶고, 하고 싶은 일이 있으면 쓰고 보기 싫은 이야기로 수다를 떨며 시간을 보내는 하루 동안 감사했던 일들을 생각하며 써본다. 새로운 내일을 기대하며 설레는 마음으로 잠드는 것
액자에 담아두면 딱 좋은 직접 쓴 정성 가득한 손글씨와 귀여운 감성적인 그림들을 하나하나 펼쳐보면서 기분이 좋아질 수밖에 없는데, 이렇게 좋은 내용들이 가득 차곡차곡 책자처럼 언제든지 펼치기 쉽도록 담겨있기 때문에 그날 그날의 기분에 따라 마음을 울리는 문구도 다르고 가슴이 뜨거워지고 에너지도 생기고 다시 힘을 낼 수 있었습니다.
짧지만 마음에 드는 문구를 담아 냉장고 자석으로 탄생시킨 캘리그라피 소품 만들기!!물론 제가 만든 작품은 아니지만 아직 저는 하고 싶은 마음이 크지만 실력이 부족해서 매일 손글씨를 진심으로 즐기면서 전시회에도 참가했던 친한 동생이 보내준 선물입니다.^^
캘리그라피펜 종류도 정말 다양하고 재료도 너무 많아서 오랜만에 동생이랑 통화하면서 이것저것 물어본 적이 있었거든요. 당시 너무 꼼꼼한 성격답게 자세히 알려줬는데 조만간 간단하게 손글씨 연습하기 좋은 재료를 보내준다고 했는데 달콤한 간식과 함께 이렇게 다양하게 보내주셨습니다.
우리 꼬미야, 빨리 열어보라고 해서 얼마나 여기저기 왔다 갔다 하고 궁금해서 들여다보던 조.저 크래프트 쇼핑백에 듬뿍 들어있는 것이 종류별 사탕과 초콜릿인데, 단번에 알아차린 것 같습니다.
작지만 힘있는 내용 가득~ 책갈피 앨범이라고 하면 딱 좋을 것 같은데, 책을 읽을 때 꺼내 책갈피 용도로 사용해도 되는 문구인데, 이렇게 여러 장 넣어둔 센스~ 그때그때 끌리는 내용의 것을 쓰거나 주변에 꺼내놓으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캘리그라피 소품만들기 캘리그라피펜과 다양한 재료그리고 본인이 직접 손글씨로 좋은 내용을 담아 캘리그라피 소품 만들기 작품에 사용한 재료를 종류별로 이렇게 많이 보내주셨습니다.너무 오래 써도 될 것 같은… 게다가 좋아하는 스타일이 비슷해서 보내준 메모지나 스티커 등 당장 쓰고 싶은 것이었어요.^^사진을 걸어서 아쉬운 벽에 리스로 벽을 장식해 놓은 크래프트지 앨범도 있고, 오래전 펠트지로 장식하면서 소품을 만들었던 기억도 있습니다.캘리그라피 문구가 서툴러도 연습하고 그 중에서 저도 좋은 글 한두 개 넣어서 캘리그라피 소품 만들기 꼭 해보겠습니다.캘리그라피펜은 정말 다양하죠?그중에서 저는 맨 왼쪽 물을 넣고 자연스럽게 퍼지는 수채화 느낌으로 하는 건 처음 봤는데… 오~ 이것도 잘하면 매력이 있겠네요.아직 아끼고 있을 뿐이지만 조금씩 욕심내지 말고 해보려고 합니다.제일 중요한 건 역시 뭐든지 꾸준함이라고 생각하거든요.제일 어려운 부분이기도 한데요.^^;오래된 제 녹색 가죽 필통에 캘리그라피 펜만 종류별로 넣어놔서 은근히 기뻐요. 저도 꾸준히 조금씩 연습하다 보면 쑥쑥~ 간편하게 멋지고 다양한 캘리그라피 소품 만들기를 가장할 것입니다.그날이 빨리 오길 바라며… 오늘부터 조금씩 연습해보겠습니다.마지막에는 반짝반짝, 너무 예쁜 눈으로 창밖을 내다보는 거미~ 아무리 기다려도 선물이 하나도 없어서 흐물흐물한 것 같기도 하고.내가 열심히 연습해서 코미의 그림에 담아 캘리그라피 소품 만들기 액자를 완성하는 것을 목표로 나 자신과 약속하면서 많은 캘리그라피 재료와 소품들을 선물해준 미정~ 정말 고마워. 열심히 할게^^마지막에는 반짝반짝, 너무 예쁜 눈으로 창밖을 내다보는 거미~ 아무리 기다려도 선물이 하나도 없어서 흐물흐물한 것 같기도 하고.내가 열심히 연습해서 코미의 그림에 담아 캘리그라피 소품 만들기 액자를 완성하는 것을 목표로 나 자신과 약속하면서 많은 캘리그라피 재료와 소품들을 선물해준 미정~ 정말 고마워. 열심히 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