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장 두부조림 타레 레시피 반찬 두부 두부 조림 요리

간장 두부조림 타레 레시피 반찬 두부 두부 조림 요리

두부조림 중에서도 젓가락을 대면 금방 잘릴 것 같고, 입에 넣으면 부드럽게 두부가 으깨지고 안에 있는 간장 양념이 입안 가득 퍼지는 그런 반찬 두부조림을 좋아하는 저에게 간장두부조림 양념 레시피는 너무 간단하고 맛있어서 매일 만들어 먹고 싶은 최애 두부 요리 중 하나이기 때문에 꼭 소개해드리고 싶었어요 두부 한 모로 하면 세상에 허전하게 느껴지는 거죠?

양파 1/4개 느타리버섯 반경 청양고추 1개 두부 1모-다래다래 하얀부분 1tbsp 해물 간장 3tbsp 고춧가루 1tbsp 올리고당 1tbsp카키 소스 1/2tbsp 다지기 마늘 1tbsp참기름 조금

양파의 1/4은 채썰고 느타리버섯의 반팩분은 뿌리를 제거하고 손으로 뜯어서 준비합니다

청양고추 1개는 매운향만 담기위해 칼로 반정도 칼집을 내고

두부 1모는 먹기 좋은 크기로 약간 두껍게 썰어 준비했습니다

대파의 절반 분량 중 흰색 부분은 적당히 다져 약 1tbsp의 분량을 만들고, 녹색 부분은 싹둑싹둑 썰어 두부조림의 마지막에 뿌리는 용도로 준비하였습니다

여기서 다진 대파의 흰 부분을 그대로 가져와 양념장을 만듭니다 적당한 그릇에 대파를 넣고 간장 3tbsp를 넣었는데 일반 진간장을 사용하셔도 됩니다

매운맛을 위한 고춧가루 1tbsp와 그래도 단맛은 필요하니 올리고당 1tbsp를 넣어서감칠맛 나는 굴소스 1/2tbsp에 다진마늘 1tbsp를 넣어주세요그리고 물 한 컵을 넣고 전체적으로 잘 섞으면 아주 간단하게 간장두부조림 양념장이 이렇게 완성됩니다 준비한 재료를 냄비에 넣고 끓이기만 하면 됩니다느타리버섯이랑 양파를 먼저 깔아주고 청양고추는 먹기 싫어서 한쪽에 잘 놔줬어요야채 위에 두부를 편하게 올려 야채가 숨죽여 채소즙도 흡수하고 양념장도 잘 먹을 수 있게 깔아주어섞어놓은 양념장을 두부에 전체적으로 잘 뿌리면 거의 완성이라고 보시면 됩니다이 상태에서 뚜껑을 덮고 두부가 보글보글 익을 때까지 기다렸다가끓기 시작하면 중약불로 불을 약하게 하고 약 15~20분간 굽지 않도록 두부를 조려 참기름을 뿌리고 향을 더하면 완성입니다뚜껑을 덮어도 김이 충분히 빠져나가기 때문에 15분 후에 보시면 이렇게 아주 훌륭한 비주얼의 간장두부조림을 완성하실 수 있습니다두부조림을 할 때 처음에는 구워서 졸이기도 했지만 굽는 것은 굽는 대로 먹는 것이 좋고 조림은 그냥 부드러운 두부가 양념 가득 포함되어 있는 것이 가장 맛있습니다그 덕분에 조리 과정도 귀찮은 것이 하나도 없어요 맛을 낼 수 있는 채소 몇 가지에 양념장만 제대로 준비하면 스스로 조려서 완성하기 때문에 이만큼 편한 게 있을까 싶습니다취향에 따라 끓인 국물을 얼마나 남기는지 조절해 주시면 됩니다. 그 국물에 부드러운 두부를 으깨서 흰 쌀밥에 비벼 먹으면 얼마나 맛있을까요!취향에 따라 끓인 국물을 얼마나 남기는지 조절해 주시면 됩니다. 그 국물에 부드러운 두부를 으깨서 흰 쌀밥에 비벼 먹으면 얼마나 맛있을까요!취향에 따라 끓인 국물을 얼마나 남기는지 조절해 주시면 됩니다. 그 국물에 부드러운 두부를 으깨서 흰 쌀밥에 비벼 먹으면 얼마나 맛있을까요!